꼬맹이가 어린이집에서 가방을 만들었다고 가져왔는데
너무 귀여워서 한컷 찍었습니다
손잡이는 선생님께서 도와주셨다는데
제법 가방 모양새를 갖추어서 왔어요
하나하나 다 보관하고 싶지만
집에 짐늘어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남깁니다
미니멀 라이프 책에서 배운 방법인데
이게 참 좋더라구요
보관하고 있다고 해서 꺼내보는것도 아니고
오늘은 상자로 집을 열심히 만드네요
요즘 만들기가 재미있나봐요 ㅋㅋ
모양이 어찌되었든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