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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리아고레띠
2019. 4. 23. 20:30
가끔씩 기분전환용으로 꽃을 사는게 이게 기분이 은근 좋아지는일이에요
사놓은지 조금 되고나서 찍어 약간 시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예쁜 꽃이네요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도 기분이 좋아지는법중에 하나는
꽃을 사서 집안에 장식해놓는거라고 하는데
그말이 맞는것같아요
일주일에 한번씩 산책삼아 좋아하는 꽃집에 가서
좋아하는 꽃을 고르고
집에와서 이렇게도 장식해보고 저렇게도 장식해보고
그러는중에 즐거움이 상당해요 : )
요즘 통 꽃을 사러 자주 안갔던 지라
갑자기 꽃이 사러가고싶어졋네요
다음주부터는 꽃사러 꾸준히 가봐야겠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