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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바닷가 놀러다녀왔어요
마리아고레띠
2019. 5. 4. 21:58
오랜만에 바닷가에 놀러갔다왔네요
아직 좀 쌀쌀해서 막놀날씨는 아닌데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고
아이들이 놀고 있었어요
심지어 바다에 들어가서 놀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음
진짜 바람 많이 불어서 추웠는데
오랜만에 바다 보니 좋았네요
탁 트인 바다 보면 마음까지 넓어지는것같아요
여기 바닷가가 느낌이 참 좋았어요
이국적인 지붕이 있는 건물도 보이고
백사장도 넓고
시설이 깔끔하게 다 정비가 되어있고
커피집도 많아서
여름에 놀기 정말 좋을것같았습니다
풍경이 여유롭고 좋았어요
이날 미세먼지가 몰려와서 하늘이 영 예쁘지는 않았어요
조금 앉아있으니 먹구름도 몰려옴
해 쨍한날 가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여름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한 백사장이 되겠져 ?
그림같은 풍경이에요
그냥 막찍어도 예뻣습니다
바다는 진짜 보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힘이 있는것같아요
모래놀이 조금 하다가 추워서 금방 일어나긴했지만
오랜만에 바다보고 힐링했습니다
좀더 따뜻해지면 본격 모래놀이 하러 놀러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