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해먹었어요

 

 

오랜만에 등뼈사다가 감자탕을 해먹었습니다 

일단 당뼈 에서 핏물떈다음에 먼저 한번 와르르 삶아 주어야해요 

그래야 잡내나 기름기 불순물이 빠집니다 

 

 

 

 

 

무청시래기는 미리 준비해주고 

저는 삶아져 있는 제품이라 안삶았는데 

마른거면 미리 불려서 삶아 놓아아 양념에 재워주세요 

 

 

 

 

 

감자도 미리곱게 깍아서 준비 

 

 

 

 

 

등뼈는 한번 삶아서 

건져내주시면 됩니다.

 

너무 삶으면 안되고 

한번 삶아낸다는 느낌으로 끓인후 건져내주시면 되요 

 

 

 

 

 

양념장은 백종원 감자탕 레시피 보고 만들었어요

백종운 레시피는 항상 실 패가 없어요 

집밥의 퀄리티를 높여준 백종워 레시피들입니다 

 

 

 

 

 

재료들 넣고 끓여주미나하면 감자탕 완성입니다 

은근히 만들기 쉬운 요리중에 하나에욧 

고기 핏물빼는 시간이 있어서 그렇지 

나머지 과정은 후다닥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저녁한끼 잘먹었습니다 

감자탕은 언제나 먹어도 사랑이에요 

백종원 레시피 말고 흑종원 레시피가 잇던데 

이거는 완전 파는거랑 똑같은 맛이 난다고해서 

한번 시도해볼까합니다 

레시피는 어마무시한 MSG의 향연이긴한데 

코로나로 외식을 못하니 

한번 해보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