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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리아고레띠
2020. 7. 3. 23:56
계속 돌아가는 집콕일상입니다
반찬이 차례대로 떨어져 가서
오늘아침에도 브로콜리 삶고 반찬 만들었고요
학교 급식 꾸러미에서 온 감자랑 햄으로
맛있게 감자 채 볶음을 했는데
너무 맛있게 되서 계속 먹게되는 부장용이 ....
있는 반찬으로 맛있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계란 국도 끓이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패스 해음
이것도 급식 꾸러미에 온 제품입니다
진하게 고아낸 사골곰탕
정말 곰탕 베이스 국물이 들어있어요
진허게 우려냈는지 고소한 냄새가 진동
주명이라 두패이 왔어요
원래는 부대찌개 할떄 끓여 먹을라고 했는데
캔햄이 없어서 패스하고
저녁에 쌓소면 말아서 소면 만들어 주었습니다
각자 지역에 특산물을 선정해서 박수 구성해서 보내준거라
강원도제품이에요
산지에서 바로 온거라 신선하기가 이루 말할수가없음
동네 하나로 마트는 야채가 너무 안신선해서 불만인데
진짜 급식꾸러미로 온 야채들은 하나같이 너무 신선했습니다
대만족
사골곰탕도 만족이에요
간이 하나도 안되있고 진짜 사골 육수가 들어있어요
베이스 국물로 쓰면 딱 좋을듯합니다
부대찌개 재료가 없어서 아쉽
고기 고명도 없어서 국밥도 안될것같고
소면을 말아주기로 했습니다
심심하니 간해주고 계란 풀어주었더니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코를 밖고 먹더라구요
파 올려주고 싶었는데
요즘 식중독 사고가 많으니
되도록 생거는 안주려고 해서 파는 생략했습니다
팍팍 익히느라 조리할떄 신경쓰고 있어요
아무튼 이렇게 먹고산 일상 포스팅을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