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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사진
마리아고레띠
2021. 5. 10. 18:34
저먼주에는 샤브 칼국수에 미쳐서
두번 끓여 먹은즉
첫번째끓인게 너무 맛있었고
두번째는 고기를 다른걸 샀더니 맛이 좀 달라짐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애들은 이 상태로 주고 저는 등촌칼국수 스타일로 양념 더 넣어서 끓여 먹었어요
재료를 실하게 넣었더니 아주 좋네요
집에서 만들때만 이렇게 먹을수 있음
엄마가 김밥 싸주셨습니다
김밥 좋앙
그런데 내가 잘 못싸니싸 엄마가 싸줍니다 ㅠㅠ
어쩜 쌀떄마다 옆구리 다터지고 그러는지
그러기도 쉽지 않겠음
이날 김밥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요
위에서 말한 칼국수에 등촌식으로 양념 넣은거
얼큰하니 너무 좋습니다
미나리 싫어하는데
미나리까지 맛있음
외식을 못하니 집에서 이거저거 만들고 있네요
언제 외식할수 있나요
외식했던게 전생의 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