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자가격리

해외입국자들은 국내 들어오면 2주간의 자가격리를 거치게 됩니다.

보건소에 자가격리 호텔을 신청하면 

하루 10만원 2주 140 식사 3끼 포함해서 자가격리를 할수 있어서 

남편이 입국후 2주 머물다 왔습니다 

 

일단 인천공항도착후 방역 택시 타고 숙소 도착한다음 

바로 또 방역택시타고 관할 보건소 가서 PCR 테스트를 하고 

자가격리가 시작됩니다.

 

처음에 이것저것 물품을 나누어주는데 

신기한건

종이로된 체온계 

 

1회용 체온계 처음 봐서 너무 신기했어요 

 

 

 

자가격리자 생활 수칙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호텔 신청해서 자가격리 할수도 잇지만

자택으로 가서 자가격리를 할수 있다고해요 

이경우에는 가족과의 접촉은 최대한 피애야 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꼬맹이들이 학교를 다니는터라 

남편이 집에 오면 꼬맹이들 학교 2주 결석이 되어 

호텔에서 격리를 했습니다 

 

3일정도 되면 다같이 미쳐간다고 하네요 

자가격리 ...ㅋㅋㅋ 

옆방에서 공튕기는 소리 노래하는소리 

다들 점점 미쳐가는 소리가 들린다고함 

 

삼시 세끼는 도시락이랑 다양하게 나오는데 

사진으로 보니 너무 괜찮게 잘나왔어요 

양이 좀 모자란거 뺴고 좋았다고합니다 

 

퇴소 마지막날 전날 

다시 방역 택시 타고 관할 보건소 가서 PCR 테스트 하고 

다음날 음성판정 나오면 12시에 격리 해제되어 

집에 갈수 있습니다 

 

 

 

물품중에 아주 유용한게 들어와서 

집에서 잘 쓸예점 

크린액 

 

 

요기 조기 잘 닦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