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고기

점심은 오랜만에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양파랑 고기랑 버섯이랑 같이 구웠더니 

버섯이랑 양파 어디감 ... 

쪼그라 들어서 안보임 ....

 

반찬은 김치랑 토마토랑 

꼬맹이가 포도 먹고 싶다고해서 갑분 포도 

 

삼겹살은 너무 기름질것같아서 

앞다리 구웠는데 

맛있습니다 

적응된듯 

 

 

 

 

 

한끼 맛있게 먹었고요 

오랜만에 고기구워먹은것같네요 

저는 두부면 고추장비빔해서 두부면에 고기 싸먹었는데 

너무 맛있네요 

 

물론 탄수화물이랑 고기의 조화를 이길수 없지만 

두부면 조합도 맛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접시에 놓으니 볼품이 없는게 

식판을 다시 사야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