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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일기

마리아고레띠 2021. 10. 20. 21:03

이번주 갑분 여름에서 겨울로 별 희한한 경험을 다해보네요 

진짜 지구가 이상해지긴 했나봄 ㅠㅠㅠㅠ 

무서워 

 

그래서 국물이 생각나서 떡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속부터 따뜻해지는느낌 

 

추워져서 국물요리 생각나고 

이제 겨울옷 계속 찾아보고 있음 ... 

가을이 없어질것같넹 

 

 

 

 

오랜만에 메로 구워서 먹었네요 

메로 맛있습니다 

뼈도 잔가시 없어서 애들주기 너무 좋아요 

 

솔직히 맛보다는 가시떄문에 먹음 

전에 갈치먹다 가시 목에 걸려서 식겁먹은 적이 있어서 

가시 무서움 .... 

 

메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파스타 소스 샀더니 파스타 공짜로 줘서 

점심에 소고기랑 머섯넣고 알리오 올리오 

너무 맛있음 

버섯 볶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ㅋㅋㅋ 

 

이렇게 집밥 일기를 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