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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양이

마리아고레띠 2021. 11. 11. 20:55

우리집 기염둥이 막내 김모짜입니다 

지금은 다른나라에 있어서 이렇게 영상이랑 사진으로 밖에 보지 못하지만 곧 만나러 갑니다 

한국에 데리고 올꺼에요 

기염둥이 우리막내 새침때기 허당 아가씨에요 

 

전에 살던 차장님께서 밥주시던 고양이인데 

남편이 그집으로 들어가면서 남편이 기르게 되었어요 

 

 

남편은 원래 고양이 질색 팔색하던 사람이고 

제가 고양이 키우자고 해도 싫다고하던 사람인데 

이제는 본인이 모짜한테 아빠라고 합니다 

 

고양이는 사랑이에요 

 

부르면 달려오고 

아빠 못걸어갈정도로 폭풍 부비부비에 

말길도 다 알아듣고 

같이 산책도 해주는 우리 막내 김모짜 

 

 

 

 

진짜 고양이의 귀어움을 모른는 삶은 의미가 없다 ㅋㅋㅋ 

너어~~는 왜이렇게 귀엽니 

 

에구에구 귀여워 

 

지금은 방한칸을 내줘서 거기거 지내고 있지만 

한국에 오면 엄마랑 같이 자자 

 

 

진짜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우리 막내 김모짜에요 

하지만 핸드폰에서 목소리 나오는거 매우 얹짢은 김모짜라 

영통하면 외면함 ㅠㅠㅠㅠㅠ 

 

언짢은게 많은 똥고앵이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