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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닷가에 놀러갔다왔네요 

아직 좀 쌀쌀해서 막놀날씨는 아닌데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고 

아이들이 놀고 있었어요 

심지어 바다에 들어가서 놀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음 

진짜 바람 많이 불어서 추웠는데 

오랜만에 바다 보니 좋았네요 

탁 트인 바다 보면 마음까지 넓어지는것같아요 

 

 

여기 바닷가가 느낌이 참 좋았어요

이국적인 지붕이 있는 건물도 보이고 

백사장도 넓고

시설이 깔끔하게 다 정비가 되어있고 

커피집도 많아서 

여름에 놀기 정말 좋을것같았습니다 

풍경이 여유롭고 좋았어요 

 

 

 

 

이날 미세먼지가 몰려와서 하늘이 영 예쁘지는 않았어요 

조금 앉아있으니 먹구름도 몰려옴 

해 쨍한날 가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여름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한 백사장이 되겠져 ? 

 

 

 

 

 

그림같은 풍경이에요 

그냥 막찍어도 예뻣습니다 

바다는 진짜 보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힘이 있는것같아요 

모래놀이 조금 하다가 추워서 금방 일어나긴했지만 

오랜만에 바다보고 힐링했습니다

 좀더 따뜻해지면 본격 모래놀이 하러 놀러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