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벌써 화요일. 시간 정말 빠른 것 같아요 ㅠㅠ 즐거운 한주 시작하셨나요? 

날이 더워서 저는 요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달고 살고 있답니다.


지난 주말에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급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나길래

친구네 집 근처에 있는 면목동 카페 커피 베이로 달려갔지요. 







면목동 카페, 커피 베이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는 곳이라서 그런지

매장 내부도 깔끔하고 엄청 쾌적하더라고요 ㅎㅎ


요새 텀블러에 관심이 많은데 콜드컵, 텀블러가 많아서 사고싶었다는...


피부가 건조해져서 물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큰 용량의 텀블러

구입하면 물 많이 먹는 습관 만들기 좋을까요? 고민중임...







커피 베이, 처음 가봤는데 좋은 원두를 사용하는지 커피도 아주 맛있고

기본 가격만 받으시는데 사이즈업 해주셔서 좋더라구요.


친구랑 저랑 커피 완전 좋아하고 많이 먹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 

앞으로 면목동 갈때에는 커피 베이 들러서 맛난 커피 먹어야겠어요 ㅎㅎ


그럼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굿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