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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즐긴것



이케아 차타고 가는게 꽤 번거로워서 미루고 있다가 

몇주전에 아는언니 차 타고 슝 다녀왔어요! 


가서 맛난 음식도 한가득 먹고 ㅋㅋㅋ 

저렴하다고 좋아서 담았더니 거의 3만원돈이 ㅠㅠ ㅋㅋ


큰 가구들은 가져가기 어려울 것 같아서

처음 쇼핑이니까 저렴한 아이들로만 데려왔답니다 ㅋㅋ


요렇게 구입해서 8000원 안넘었던 것 같아요 :)

저렴한 생활용품 주로 샀는데 거의 1000원~1500원대인듯 





다 마음에 들지만 제가 진짜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은 바로

유리 닦이!! 화장실, 창문 청소하는데 굳굳! 


한번에 쓱쓱 가볍게 내려주기만하는데 깨끗하게 자국 없이

닦이는거 보니까 완전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다음에는 예쁜 그릇이랑 소품들을 좀 더 사봐야겠어요 ㅋㅋ  


보고 즐긴것




오픈했을때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미숙한 운전 실력으로 혼자 가기 뭣해서 고민했다죠..

요새 몸이 안좋아서 계속 집에 있었더니 근질거려서
대중교통 + 택시 이용해서 인테리어 끝판왕
저같은 덕후들이 하루종일 뛰어놀 수 있는 이케아 고고!

우아 ... 매장도 엄청 넓고 주방 거실 아이방 침실
다용도실 등등 다양한 스타일의 쇼룸이 있었는데요

컬러감도 예쁘고 소품들도 정말 깨알같더라구요!!!
정신 안차렸으면 이거저거 엄청 집어올뻔 했어요 ㅜㅜ

저렴하고 맛난 메뉴 가득한 식당도 완전 마음에 들고
디저트들도 괜찮아서 다음에 또 방문할 것 같다는 ㅎㅎ

인테리어 좋아하신다면 이케아 꼬옥 방문해보세요!

일상 다반사



자취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지금 무방비 상태로 놓아두었던

집 정리도 하고 새로운 가구를 장만하고 싶어서 본가 근처에 있는

하계 2001 아울렛 모던 하우스를 찾았다지요-!





시계부터 액자, 침구류, 식기, 가구까지 집 꾸미기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한 공간에 있어서

저같은 자취생들이 와서 한번에 쇼핑하기 좋을거 같더라구요!





저는 마침 여름용 침구, 쿠션이 필요해서 한참 둘러봤답니다 ㅋㅋ


그럼 제가 찍어온 모던 하우스 아이템들 한번 보시죠 :)





꽃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서 완전 괜찮더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오래 둘러보지 못했는데 세일하는거 잘 집어서

나름 저렴하게 침구랑 소품 산 것 같아요 ㅎㅎ


그럼 모두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꿀밤요!




보고 즐긴것




독립한지 어언 8개월차... 


아주 예쁜 인테리어를 하겠다며 여러 소품들을 샀었는데 지금 보니까

하나도 꾸미지 않고 이사올때 그 상태로... ㅠ.ㅠ...


그래서 요새 웹서핑하다가 예쁜 인테리어 사진 보면 무조건 저장해요..

 





저렇게 2인용 작은 쇼파랑 테이블 놓고 책장으로 파티션 만들어서

공간 분리한 인테리어도 괜찮은 것 같고..





요새같이 추울때에는 큰 러그 무조건 깔아줘야 될 것 같더라구요 ㅋㅋ

 




요렇게 긴 테이블로 책상이랑 화장대 만든것도 참 괜찮을 것 같은데


음.. 시간적으로 여유 있을때 이케아가서 

작은 가구랑 소품들 사와서 다시 인테리어 제대로 해봐야겠어요!!!


다음에 싱글룸 인테리어하고 후기 꼬옥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럼 좋은꿈꾸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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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고레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