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자취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지금 무방비 상태로 놓아두었던

집 정리도 하고 새로운 가구를 장만하고 싶어서 본가 근처에 있는

하계 2001 아울렛 모던 하우스를 찾았다지요-!





시계부터 액자, 침구류, 식기, 가구까지 집 꾸미기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한 공간에 있어서

저같은 자취생들이 와서 한번에 쇼핑하기 좋을거 같더라구요!





저는 마침 여름용 침구, 쿠션이 필요해서 한참 둘러봤답니다 ㅋㅋ


그럼 제가 찍어온 모던 하우스 아이템들 한번 보시죠 :)





꽃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서 완전 괜찮더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오래 둘러보지 못했는데 세일하는거 잘 집어서

나름 저렴하게 침구랑 소품 산 것 같아요 ㅎㅎ


그럼 모두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꿀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