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급한 일이 있어 주문해놓은 단호박 샌드위치를

남겼었는데요~ 오늘 오전에 눈 뜨자마자 갑자기

그 샌드위치가 떠오르는거 있죠? ㅋㅋㅋ

원래 이렇게 남긴 음식이 제일 먹고싶다며ㅋㅋㅋ

그래서 급하게 사이렌오더로 음료랑 주문해서 다녀왔어요!

주문시간, 준비완료시간 넘나 빨라버려주시구요...

전 그 잠깐의 기다림이 싫어서 항상 근처에서 사이렌오더로 주문해서

도착하자마자 받는 편이에요! 

단 음료가 당길 때 늘 주문하는 스타벅스 더블샷 바닐라,,,

일반 바닐라라떼보다 훨 깔끔하고 맛이 좋답니당!

여기에 샷이나 에스프레소휘핑을 추가해서 먹기도해요!

골드회원이라 그런지 엑스트라 가격이 할인되었던 것같아요 ㅎㅎ

저는 그 홀더? 컵홀더?

그 컵에 끼워두는 그것이 젖으면서 나는 냄새를 너무 싫어해서

보통 휴지로 감싸는 편이에요!

보기에는 안좋지만 냄새가 안나니 훨씬 맘 편하다는 ㅠㅠ

두둥! 드디어 눈 뜨자마자 생각난 단호박 샌윗치,,,

넘나 먹고싶었는데 먹자마자 한 입 가득 달콤한 단호박 맛

완벽하게 만족스럽구요 ㅠㅠ

으..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또 먹고싶네요.. 내일 아침도...?

여러분들 꼭 한번 드셔보세요! 넘 상큼하고 달콤하고 취저입니당 ㅎㅎ 

안뇽하세요~~ 오늘 날씨 넘 따뜻하고 맑고 좋지 않았나용~?

저는 이 좋은 날에 아침부터 급한 일이 있어 정신없이 움직인거있죠ㅠㅠ

잠도 얼마 못자고 허겁지겁 작업할 것이 생겨 집 근처 스벅으루...

스벅에 가자마자 멍한 머리를 깨우기 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켰어요..

한시간도 채 못자서인지 아무리 마셔도 마셔도 잠이 깨지는 않고 

계속 각성상태만 되는 기분 ㅠㅠ 

지금도 눈이 계속 감기지만 하루의 마무리는 블로그로! *_*

아침을 못먹어서 잠이 더 안깨는 것 같아 부드럽고 달콤한 샌드위치를 

주문해봤어요~ 평소 아침에 달콤한 토스트나 샌드위치 먹는 걸 좋아해서

단호박으로 선택 ㅎㅎ

정작 입이 깔깔해서 한쪽도 제대로 못먹었다는... ㅠㅠ

문득 이름이랑 포장지랑 넘 잘어울리고 귀여운거같아서...

스타벅스는 컵이나 포장지 그런거 참 귀엽고 깔끔하게 잘만드는거같아요

제가 넘 충성고객인가요? ㅎㅎㅎ

단호박이랑 삶은 달걀은 진짜 잘어울려요! 

좀만 덜 피곤했어도 더 맛나게 먹었을텐데.. 따흑...

돌아오는 길에 일을 마치고 빈 손으로 돌아오기는 헛헛해

괜히 원두를 추천받아 사들구왔어요~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내려먹는걸 좋아라 하는 편이라

원두도 집에 쟁여두는데...

담에 원두추천도 한번 가야겠어요! ㅎㅎ

그럼 드디어 저는 잠자리에 들러... 여러분도 모두 굿밤하세용! :)

저는 하루 한 잔의 커피가 없음 일상생활이 안되는 사람인데요~

커피 중에 스타벅스를 너무너무 사랑해요!

얼마 전 생일이었는데 지인들이 전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내주실 정도ㅎㅎ

그래서 오늘은 스벅 페이보릿 메뉴 추천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저만의 꿀 레시피까지 넣어봤어용*_*

<그린티 프라푸치노>

저는 스벅 말차 비아를 굉장히 좋아해요!

일본에서 출시되었을때 직구를 생각하고, 한국에 출시되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출시되자마자 잔뜩 쟁여올 정도로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집에서 아무리 말차비아로 라떼를 만들어도 왜인지 매장에서 

먹는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원두며 비아며 잔뜩 쟁여두는데도

매장을 안갈 수가 없더라구요ㅋㅋ 

제가 주로 먹는 그린티 프라푸치노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1. 그린티 프라푸치노 준비!

2. 파우더 한스푼 더 넣어주세요~ (진하게)

3. 에스프레소 샷 하나 추가해주세요~ (느끼함을 없애줘요!)

4. 에스프레소 휘핑 추가해주세요~ (그냥 휘핑 크림보다 훨 맛나용 ㅎㅎ)

만약 스벅 카드로 주문하신다면 (골드회원 기준) 엑스트라로 넣은 것들은

할인 된답니당~

<스타벅스 더블샷 바닐라>

다음은 스타벅스 더블샷입니다! 저는 달달한 커피가 땡길 때에는

꼭 바닐라라떼를 마시는데요~ 우리 보통 그냥 바닐라라떼 먹음 약간 텁텁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스타벅스 더블샷 바닐라를 주로 마셔요!

요건 깔끔 담백하고 더 개운한 맛이랍니다! ㅎㅎ

요걸 주문 할 때에는 별다른 레시피가 있다기보다 주문을 간략히 알려드리면~

<스타벅스 더블샷 바닐라 톨사이즈 얼음컵에 주세요~> 라고 하시면

그냥 바닐라라떼보다 더 맛난 바닐라라떼를 드실 수 있답니당!

여기에 샷 하나 더 + 에스프레소 휘핑을 추가하시면 당이 더 쁠러스~~~

낼 아침 출근길 당충전으로 신나는 하루 시작해보셔용 ㅎㅎ 

당떨어졌을때 딱인 커피가 있어요.

힘들때 저는 무조건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로 달려가서 

돌체라떼 아이스를 흡입한답니다.

달달하고 고소해서 기분도 좋아지고 급 힘이 나는 ㅋㅋ

절대 저기 예쁜 텀블러들을 보고 사고 싶어서

에너지를 얻는게 아니에요 ㅋㅋ

요새 한창 안샀는데 예쁜게 너무 많이 나와서

날씨 추워지면 곧 지를듯 ㅠㅠ ㅋㅋㅋ

예전에는 가까운곳에 있어서 자주 들렀었는데

신호등 한번 건너는게 귀찮아

요새는 회사 지하에 있는 개인 카페만 간다는 ....

날도 선선해졌으니 운동할겸 스벅 다녀야겠어요.

그럼 모두들 얼른 퇴근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  

역시나 너무 더운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를 했답니다!

모처럼 엄마가 시간이 있으시다 그래서 같이 쇼핑을 했어요 ㅎㅎ

요즘 옷을 사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같이 백화점 나들이하며 예쁜

옷들 구경하는데 너무 더워서 중간에 마신 스벅 커피 *.*

커피 마시면서 차 세워두고 조금 걸었는데 엄마랑 오랜만에 함께인

나들이라 그런지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사랑해요 어무이!)

너무 맛있는 라떼가 벌써 바닥을 보이니까 다시 더워지더라구요 ㅠㅠ

얼음도 다 녹구..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

근처에 있는 베스킨라빈스 매장으로 고고고! 평소에 매장 가면

그린티 아이스크림만 먹던 전데 오늘따라 새로운 것이 먹어보고 싶더라는.

그래서 추천 부탁드렸더니 그린티 티라미슈? 라는 메뉴가 맛나다고

강추해주셨는데 진짜. 완전. 한 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더라구요 >_<!!!

그래서 포장해가려고 했는데 방금 먹은 아이스크림이 마지막이었다고..

올해는 단동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왜 맛있는건 어쨰서 ㅠㅠㅠㅠ)

요렇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집에 돌아가서 에어컨을 켜놓고 한-참

누워있는데 또 급 출출해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쟁겨두었던.. 에헤헤 불닭볶음면!

어디서 들었는데 불닭볶음면에 달걀을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해서

과감하게 치즈를 두고 달걀을 넣어 먹어보았답니다!

완성된 불닭볶음면에 달걀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돌리면 

달걀이 적당히 익는데 고걸 비비적 비비적해서 그시면 되어요!

생각보다 달짝지근하고 맛있더라는.. 오늘의 불닭볶음면도 완전 성공!

요새 날씨가 많이 더워지니까 점심식사 후에는 무조건 근처 스타벅스,

투썸 플레이스로 아이스 커피 마시러 가는데요.

갈때마다 스타벅스 텀블러 지르고 싶어서 힘들어하고 있답니다 ㅠㅠ..

스타벅스 텀블러와 더불어 깔끔한 스타벅스 리저브 머그컵도 사고픔..

이미 기본 로고 있는 머그컵이랑 화이트 컬러 머그컵 가지고 있는데,

새로나온 텀블러, 머그컵 보니까 왜 다 이쁠까요..

옆에 있는 아이스잔도 요즘같은때 얼음 넣어서 먹기 딱 좋을 것 같다는~

작년 여름에 사려고 했다가 빨대 세척이 어려울 것 같아 포기했었던 

스타벅스 콜드컵.. 스댕(?)재질로 되어 있어서

시원한 음료 담아먹으면 뭔가 더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이번달 중순에 월급 받으면 하루동안 곰곰히 생각해보고 질러야겠어요!!

상암동 스타벅스 매장 자주 가는데 인테리어가 바꼈구나 했는데,

알고보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으로 바뀐듯?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조만간 꼭 먹어봐야겠어요.

맛난 커피 먹고 자세한 후기 남겨보도록 할게요.

그럼,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고 힘찬 일주일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