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오늘 꿈에 나의사랑 너의사랑 공지철씨께서 나오셨답니다.. 영광 ㅠㅠ!!


이왕 꿈에 나오신거 러뷰러뷰하게 좀 해주시지 말도안되게 

사촌오빠로 캐스팅 되셔서 러부러부는 커녕 하루종일 윷놀이만 한거있죠.. 

아 윷놀이 잘했다고 머리는 쓰다듬어 주시더라구요.. 쳇





저녁에 평소에 잘 먹지도 않는 피자가 너무 먹고싶던 중 

갑자기 말도안되게 어머니께서 피자를 사다주셔서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피느님을 영접하고 남은 조각들을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지금 포스팅을 쓰며 또! 먹고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도대체 언제?.?)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피자집이어서 엄청 유명한집인데,

소고기가 듬뿍 올라간 이집 시골피자는 언제 먹어도 꿀맛이어요 ㅠㅠ


다이어트를 잊게 만드는 천상의 맛이랄까? 넘 맛있어서 큰일이네유..






마무리로 제 친한 친구 미니언즈랑 달달한 복숭아 먹으며 오나귀 

보다가 잠들어야겠어요.. 아.. 강쉪..... 아... 강쉪...


곧 끝나서 아쉬운데 나중에 한꺼번에 다 몰아서 봐버리려고요 ㅎㅎ


그럼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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