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즐긴것



오늘 점심때 나가보셨나요? 

코트 입었는데 살짝 땀날 정도로 완전 봄날씨더라구요 ㅎㅎ


따뜻해지니 지난 여름에 갔던 방콕 여행이 생각나서

오늘부터  4박 5일 방콕

자유 여행 후기를 시리즈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속역에 위치한 쉐라톤 워커힐, 소피텔소 호텔에 묵었는데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것은 물론

조식이 맛있어서 아침마다 과식하느라 힘들었어요 ㅎㅎ


지금도 저 음식들이 눈에 아른거리는 ㅠㅠ...





한국에서는 도전하지 못했던 타투 ㅎㅎ

헤나는 2주일정도 간다고 하길래 과감하게 팔에 받기!


저는 카오산로드에서 받았었는데

흥정을 안해서인지 비쌌지만 그려주는 청년분들이 재미있었어요





제일 먹고 싶었던 맥도날드 콘파이 흡입!!


점심 식사 후에 나들이하러 나왔다가 맥도날드 보이길래 

주문했는데 우아... 이거 진짜 맛나더라구요!





한국에도 하루 빨리 나왔음 하는 맥도날드 콘파이 ㅠㅠ

애플파이보다 5984배 맛있어요.





방콕은 정말 매년 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올해나 내년 초에 기회 봐서 다시 한번 갔다와야겠어요 ㅎㅎ


앞으로 방콕 여행기는 계속되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