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바쁜 나날들이 지속되면서 몇개월동안 정신없이 보내다가

이제 좀 숨을 고르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정신없이 달릴때는 몰랐는데 그동안 건강도 많이 상하고

마음도 많이 지쳐서 지금 처한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는데 한 걸음 떨어져서 보니까 좀 낫더라고요.


앞으로 힘든 일이 더 많을텐데 그때마다 숨 고르고 쉬어가며

에너지를 많이 비축해두어야할 것 같다는..


힘든 일상 보내고 있는 분들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