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지난 겨울 제주 여행간게 생각나네요.

 

강아지랑 같이 가서 더 추억 많이 쌓은 제주도

업무도 보고 여행도 다니고 했는데 참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아기자기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였던 신라호텔

다른 곳에 있었긴했지만 조식은 호텔에서 먹어야한다며 ㅋㅋㅋ 

 

아침에 눈꼽만 떼고 가서 폭풍흡입하고 돌아왔어요.

 

 

 

 

겨울이었는데 사진 보니까 뭔가 가을 느낌이 나네요 ㅋㅋ

예쁘고 한가로워서 오래 산책했어요.

 

 

 

 

신라호텔 조식은 정말이지 짱짱맨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어서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배 빵빵해질때까지 4-5접시는 비운듯..

 

 

 

 

건강 생각해야할 나이니까 시리얼도 먹어주고 ㅋㅋ

연어, 단호박 몸에 좋은 음식들 잔뜩!!

 

아.. 호텔 조식 안먹은지 백만년.. 빨리 여행가고 싶네요.

 

 

 

 

마지막은 귀여운 강아지 사진으로 ㅋㅋㅋ

 

천으로 된 이동가방 대신 요거 가져갔는데 비행기, 차,

음식점, 카페까지 다 가지고 갈 수 있어서 굳굳

 

다음에도 기회 있으면 강아지랑 여행 가봐야겠어요 :)

 

그럼 모두들 8월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