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즐긴것




영화 인턴 보셨나요? 지난 추석 연휴에 친구와 심야로 봤었는데..


늦은 후기를 이제야 남기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직장 생활에 지치고 힘든점이 많았는데 인턴 보니까 위로도 되고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되어서 참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로버트 드니로 아저씨 연기 보는것도 정말 좋았답니다.





영화 인턴 보면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당당하고 멋진 


커리어 우먼 앤 헤서웨이가 일하는 사무실, 집


인테리어와 그녀의 오피스룩 그리고 일상룩! 눈이 즐거워지더라구요!!





바빠서 요렇게 자전거로 회사 이곳 저곳을 이동하는 것도 인상적!


회사 사람들도 참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많았다는..


저는 언제쯤 요렇게 멋진 커리어 우먼이 되어서 일해볼까나요? ㅎㅎ





영화 인턴! 별 기대 안하고 봤지만 마음 한켠이 뭉클해지기도 하고


눈이 즐거워서 나중에 종종 보게 될 것 같아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후로 요런 영화 오랜만이라 정말 반갑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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