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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지난 겨울 제주 여행간게 생각나네요.

 

강아지랑 같이 가서 더 추억 많이 쌓은 제주도

업무도 보고 여행도 다니고 했는데 참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아기자기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였던 신라호텔

다른 곳에 있었긴했지만 조식은 호텔에서 먹어야한다며 ㅋㅋㅋ 

 

아침에 눈꼽만 떼고 가서 폭풍흡입하고 돌아왔어요.

 

 

 

 

겨울이었는데 사진 보니까 뭔가 가을 느낌이 나네요 ㅋㅋ

예쁘고 한가로워서 오래 산책했어요.

 

 

 

 

신라호텔 조식은 정말이지 짱짱맨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어서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배 빵빵해질때까지 4-5접시는 비운듯..

 

 

 

 

건강 생각해야할 나이니까 시리얼도 먹어주고 ㅋㅋ

연어, 단호박 몸에 좋은 음식들 잔뜩!!

 

아.. 호텔 조식 안먹은지 백만년.. 빨리 여행가고 싶네요.

 

 

 

 

마지막은 귀여운 강아지 사진으로 ㅋㅋㅋ

 

천으로 된 이동가방 대신 요거 가져갔는데 비행기, 차,

음식점, 카페까지 다 가지고 갈 수 있어서 굳굳

 

다음에도 기회 있으면 강아지랑 여행 가봐야겠어요 :)

 

그럼 모두들 8월 마무리 잘하세요!  

 

보고 즐긴것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지난 제주도 여행때 방문했던 본태박물관에서

인상깊게 봤던 작품들을 소개하려해요.

 

 

 

 

시간이 오래 흘러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제주 본태박물관은

크게 4개의 전시장으로 이루어져있어요.

 

동서양의 유명 작가 작품들이 가득해서 굉장히 유익하더라구요. 

 

 

 

 

먼저 굉장히 한적해서 여유롭게 느껴지던 풍경들.

 

 

 

 

일본의 쿠사마 야요이 작품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강박증과 환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매체와 표현 방식으로 여러 작품 활동을 했는데요.

 

제겐 호박이라는 작품이 참 강렬했었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반짝반짝 아름다웠던

무한 거울방 <영혼의 반짝임>

 

 

 

 

시간마다 다른 톤으로 변하는 불빛들 보고 있으니까

느낌이 정말 오묘하더라구요.

 

사람들 안에 들어갈때 사진 찍는 소리만 들리던데

왜 많이 찍는줄 알겠더라는 ㅎㅎ

 

 

 

 

제주도 본태박물관 볼거리도 많고 여유로와서

추억 만들기 좋았던 것 같아요.

 

아트샵에서 판매하는 아이템들도 괜찮아서 굳굳

 

제주도 여행 가실 분들은 본태 박물관 꼭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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