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즐긴것



벌써 금요일로 넘어갔네요. 

날씨도 점점 쌀쌀해지고 다음주면 11월.. 시간 참 빠르죠?


몇주전에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종로에서 점심 모임을 했는데

어딜 갈까 하다가 핫한 익선동으로 고고!!





점심 먹고나서 골목 골목 구경했는데

세상에나 예쁜 소품, 가방, 의류들이 가득한 빈티지 숍부터

한옥 카페, 맛집까지 정말 볼게 많더라구요!





길가다가 만난 보글보글 캐릭터가 귀여워서 찰칵 ㅋㅋㅋ





동네가 굉장히 조용하고 옛날 느낌인데 꽃, 풀들이 많아서 

따뜻한 느낌도 들고 정말 좋더라구요..


익선동 다음에 시간내서 좋은 사람들이랑 또 가봐야겠어요.


그럼 모두들 따뜻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