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들이랑 놀다가 포켓볼을 정말 오랜만에 쳐봤는데

오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잘 치지는 못함 ㅠ)

거의 6년만에 갔는데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ㅋㅋ

남자 실력 이상으로 잘 치는 언니가 있어 많이 배웠는데 

역시나 당구 젬병인 저는 내기 하니까 무조건 꼴지네요 흑흑 ㅠㅠ...

당구치고나서 집앞 근처 아울렛 모던하우스가서 계속 구경하고

쇼핑했더니 시간이 엄청 금방 갔다는 ㅎㅎ

겨울에 따뜻하게 덮을 이불 필요했는데 다음번에 꼭 구입해야겠어요.

그럼 모두들 따뜻한 가을밤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