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오늘은 친구들과 정~말 오랜만에 네일을 받고왔어요~


사실 제가 4개월 전쯤 셀프 쏙을 아주아주 잘못해버려서
손톱이 상당히 많이 상했었거든요ㅜㅜ

 

그래서 젤은 커녕 일반 네일폴리쉬도 바르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봄도 됐겠다, 생일도 얼마 안남았겠다해서
그냥 소셜커머스로 확 질러버렸어요!

 

 

 

 

 

 

사실은.. 제가 자신 없다니까 친구가 힘내라고 선물이라며
대신 질러줬어요... 헤에.. ㅎㅎ 부끄

 

여기는 노원역 10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네일공방인데요~


처음 가보는 곳이고, 퇴근이 늦어져 예약시간보다 조금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언니들이 굉장히 꼼꼼하고 이쁘게 해주셨어요!

 

 

 

 

 

 

선택장애가 있는 제게 쿨하게 바로바로 어울리는 색도 골라주시고,
가격도 소셜이라 정말 저렴했고, 말 한마디 없이 꼼꼼히 케어해주셔서


세수, 화장 할 때마다 손이 거울에 비출때면 너무 예뻐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음번 젤 네일 시술 할때도 가고싶은 마음 가득!

 

저처럼 네일로 기분 전환 하고 싶은분들은 네일공방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