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날씨가 추워지니까 더운 여름이 막 생각나요..

그중에서 가장 생각나는건 8월에 놀러 갔던 부산!!!!


밀면, 돼지국밥, 시장 음식 미친듯이 흡입하고

부른 배를 가득 안고 서울로 돌아왔었던... ㅋㅋㅋㅋ





맛집 레이더 돌려가며 여러 장소 돌아다녔는데

실패한 음식이 없어서 정말 만족했었어요 ㅋㅋ


역시.. 미식의 도시 부산 .. 또 가고싶네요 ㅠㅠㅠ...





땀 뻘뻘 흘려가며 보수도 책방 골목도 구경하고





귀여운 캐릭터들 가득한 팬시점에서 땀 식히면서

한참 구경도 해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때 정말 더웠는데 사진보니 그때의 악몽이 ㄷㄷㄷ

저 인형처럼 완전 녹초 되어서 좀비처럼 걸어다닌...





개인적으로 가장 생각 많이 나는게 저 길거리 분식인데

다 포장해서 송정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다

출출할때 맥주랑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ㅠㅠ 최고!!


올 겨울에 여유 있으면 꼬옥 부산 다시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