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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뚝 떡어져서 

오늘 폭푼 반찬을 했어요 

반찬이 많으니 김치찌개 해서 같이 한상 차려 먹었습니다 

반찬 만든날은 반찬이 맛있으니 다른 특별한 반찬이 없어도 

맛있게 한상 먹을수 있지용

 

 

 

오늘은 참나물 오이무침  가지나물 

그리고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반찬이 잘되는 날은 기분이 좋아요 

반찬도 신경 안쓰고 대충 만들면 맛이 없어서 먹는데 참 힘든데

신경쓰고 만들면 맛있어요 

오늘은 열심히 신경쓰고 레시피 많이 찾아서 만들었더니 

꿀맛이였네요 

 

 

 

 

 

점점 나이를 먹으니 

이런 밥상이 더 좋아요 

예전에는 피자나 파스타류를 좋아했었는데 

자꾸 자꾸 입맛이 변해가나봅니다 

속도 편안하고 먹고나면 든든한 한식 밥상입니다 

 

 

 

 

김치넣고 삼겹살 쪼끔 넣고 

진하게 끓인김치 찌개도 맛있었어요 

김가루만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새마을 식당 7분김치찌개처럼 먹고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점심 맛있게 먹었습니다 

혼자먹는 점심도 이렇게 차려먹으면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