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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티지가구랑 북유럽 거장들 디자인에 환장하는 제게 

너무 가보고싶은 전시가 생겼습니다 

바우하우스 금호미술과 전시회 

안그래도 의자 덕후인데 

꼭가보고싶네요 

사진은 한스웨그너의 빈티지 쇼파인데 파는곳이 너무 한정적이고 가격도 비싸서 

입벌리고 매일 쳐다보기만 하네요 

knoll사의 데이베드도 가지고 싶은데 

원래 빈티지 가구가 비싸기도 하지만 소파류는 진짜 상상초월 비쌈 

특히 거장의 작품은 ㅠㅠㅠ

가지고 싶은 한스웨그너 쇼파는 800만원대라고 합니다 

진쯔아 언젠가는 가지고 말거임 ... 

 

 

 

 

 

아무튼 이런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의 바탕이된 바우하우스와 모던디자인을 살펴볼수 있는 

바우하우스와 현대생활이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명 건축가 및 디자이너들의 20세기 문화사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생활 가구들을 소장하게 됐고, 바우하우스의 상징적인 디자인 오브제 등 500여 점의 디자인 컬렉션을 수집했다고합니다 

‘바우하우스와 현대 생활’은 금호미술관의 컬렉션을 바탕으로 바우하우스와 그 이후 현대 생활 문화의 원류로서의 모던 디자인을 다시 살펴보는 전시라고 하니 

인테리어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전시인득합니다 

 

 

자인 컬렉션 중 마르셀 브로이어(Marcel Breuer), 루드비히 미스 반데어로에(Ludwig Mies van der Rohe), 빌헬름 바겐펠트(Wilhelm Wagenfeld) 등의 바우하우스 오리지널 디자인과 루이지 콜라니(Luigi Colani),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 찰스와 레이 임스(Charles and Ray Eames) 등 유럽 및 미국 디자이너들의 가구와 주방 오브제, 어린이 가구 등 바우하우스 오브제를 중심으로 한 12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라고 합니다 

마르셀 브로이어부터 아르네 야콥센까지 

진짜 제가 환장할전시고만요 

 

 

 

보기만해도 선덕선덕해지는 광경들입니다

네스팅 네이블도 어쩜 저렇게 예쁜지...

두번 세번 갈것같아요... 

지금 당장이라도 가고싶은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네여

전시 끝나기전에 꼭갈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