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콕일상이니
나가 노는 재미도 없어
옷입는 재미도 없어
오직 낙은 먹는게 되버린듯합니다 ㅠ ㅋㅋㅋㅋ 슬포
나가서 친구 만나고 싶고
핫플도 돌아다니고 싶고
예쁜옷도 입고 화장도 하고싶다악
여행도 가고싶다고오
그래서 집에서라도 식당의 기운을 느껴보고자
사케동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남은 갈비로 비빔밥 해먹었고요
알뜰하게 냉파하고 있습니다
아 빨리 장봐서 맛있는거 먹고싶네요
냉파한다고 딱히 카드 안쓰는것도 아닌것같고
먹고싶은거 있음 또 사먹음 ㅠㅠ
먹고싶은거 ㅋㅋ 꼬막비빔밥
ㅋㅋㅋㅋ
오랜만에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요
꼬막비빔밥은 언제나 먹어도 최고임
육회랑 같이먹으면 강릉 느낌 날텐데 육회 없음 아쉽
남은 짬뽕에 라면사리 넣어서
끓여먹었습니다
이래저래 이거저거 먹고살고 있긴합니다
어떻게 메뉴를 구성해서 끌어나가는지는 진짜 미스터리임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