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갔던 숲중에 가장 좋았던이승악 오름 숲입니다
사람이 별로 닿지 않고
정비가 안되어 있어 완전 무장을 하고 가야합니다
오름길을 두가지가 있는데
급경사 20분 코스 완만한 산책길 40분 코스가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40분 코스로 갔는데
가다보면 정말 장관인 숲을 만날수 있어요
와 ... 진짜 자연이 그대로 남아잇는 숲이라
걷다보면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던
이승악 오름입니다
처음에 입구 도착했을떄
다른 관광지에 비해 너무 입구가 별로여서
여기 뭐가 있으려나 했는데
안에 이런 보물이 숨어 있었네요
제주 숲이 너무 좋아요
진짜 이런 울창한 숲은 제주도에서만 볼수 있는듯합니다
걷는내내 힐링이였습니다
왕복 1시간이 넘으면 아이들이 힘들것같아서
중간에 내려왔어요
아이들 더 크면 아승악 오름 끝까지 가보려구요
정말 강추하는 이승악 오름입니다
제주 자연을 만끽할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