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좋아해서 짝 엄청 좋아했는데
짝 폐지되고 매우 슬퍼했던 1인
그리고 나서 핱시2에서 완전 김현우에게 몰입해 미친듯이 본 이후로
볼만한것이 없었는데
최근에 연애 프로그램이 재밌는게 많아져서
포텐 터졌습니다
일단은 아줌마들 사이에서 핫한건 체인지데이즈, 나는 솔로, 돌싱글즈, 환승연애
이렇게 있습니다
체인지 데이스 나는 솔로 보고 있고
나머지 두개도 볼 예정
코로나 일상에 낙이네요 낙
일단 체인지 데이즈는 헤어질까 말까 하는 커플 4이 나와서
다른 커플과 짝 바꿔서 데이트하는건데
신박함
보다보면 커플들이 왜 헤어지는지도 보이고
흥미롭게 보다가
어느순간 좀 질질 끌어서 루즈해짐
요즘 다크호스인 나는 솔로
핱시가 판타지였다면
나는 솔로는 날것의 그대로입니다
왠지 친근하고 날 것인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리얼로 느껴짐
겁나 재밌어요 ㅋㅋㅋㅋ
실제로 결혼한 커플 있다그래서 깜놀
2회만에 스포당해서 눙물이 ....
짝 제작진이 만들어서 포멧이 약간 비슷한데
업그레이드 되서 더 재미있어 졌습니다
짝은 거의 1회 파일럿일떄부터 본 찐 애청자였기 때문에
나는솔로 더 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