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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요테기에 설거지 싫어가 와서 

요리 하기 귀차니즘이였는데 

아이들 크리스마스 추억 남겨주려고 12시부터 주방에서 4시까지 서있었다.....

불태웠다 

 

손이 느려서 엄청 오래걸려요 ㅠㅠㅠㅠ

그리고 요리하고 나면 설거지가 잔뜩 

 

근데 아무튼 만들고 나니 뿌듯하긴 하네요 

 

오랜만에 만들었는데 

맛있는 스프가 되서 기분이 좋았네요 

너무 맛있어~~~~ 

 

집에서는 재료 듬뿍넣어서 만드니 

더 맛있는듯해요 

 

 

 

 

 

방어가 메인 ㅋㅋㅋ 

나이먹어서 크리스마스 음식 느끼허다 

방어라도 있어야지 ㅋㅋㅋ 

 

스프랑 토바토비프스튜랑 

콥샐러드랑 

치즈케익 만드느라 4시간이 지나갔네요 

손이 느린건지 많이한건지 잘 모르것음 

 

아무튼 맛있게 잘먹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끽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아직도 설레긴하네요 

어릴떄 엄마아빠가 심어준 기억이 오래가는것같아요 

우리꼬맹이들에게도 그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