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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밥상일기 올려봅니다 

진짜 2021년 너무 빨리 간것같아요 

순삭됨 

올해는 코로나 없어지겠죠 

제발 ....

 

오랜만에 달래 된장국 먹고싶어서 끓였는데 

너무 맛있네 

 

된장국은 달래 된장국이 최고고요 

달래 나오는 요즘 철에 많이 끓여 먹어야해요 

이제 두릅나오면 두릅도 질릴때까지 먹어야하고 

봄이 다가오는 시점이 좋아하는 식재료가 많음 

 

 

 

새해 첫날이라서 떡국을 끓였습니다 

간장사온다는게 자꾸 까먹네요 ....

내일은 사와야지 

그래서 소금으로 간해서 먹은 떡국 

맛있게 잘 되서 

내일 또먹고싶네요 

 

아무튼 떡국 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고 

새해를 맞았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