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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색이 겨울에 털찌고 살도 찌고 

안그래도 동그란애가 더 동그래 졌어요 ㅋㅋㅋ 귀여워 ㅠㅠㅠㅠ 

그래도 저희 단지 있을때보다 집도 생기도 밥도 매일있고 물도 매일있고 

저도 영양제랑 이거저거 챙겨주니 몸도 많이 커지고 털도 윤나도 

예뻐졌어요 

처음에 봤을때는 꼬제제 꼬제제 했었는데 

 

아직 1년이 안된 아가 삼색이입니다.

꼬리도 다리도 짧고 동글동글해서 

다른 고양이들이랑은 좀 달라요 

뚱땅뚱땅 걸어요 ㅋㅋㅋ 

 

 

 

 

 

아가라 노는게 좋아요 

코로 핑크 발바닦도 핑크 젤리에요 

삼색이들이 거의 그렇듯이 공주님이고요 

애교가 많습니다 

 

영역옮기고 더 사랑많이 받고 안정적이여서 좋습니다 

저는 이사를 가게되서 동생에게 삼색이 영양제랑 닭가슴살등 부탁했어요

그래도 겨울이 거의 끝나가서 다행이네요 

 

우리 삼색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귀염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