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즐거운 연휴 보내셨나요?


저는 5월 황금 연휴때 라섹 수술 도전했다가 4일동안

고통에 시달리다가 이제 눈 뜨기 시작했어요.


렌즈를 정말 오랜기간동안 껴서 그런지 어느 순간 갑자기

각막이 아파서 안경만 끼라는 진단을 받아

고민하던 와중에 연휴도 있고 해서 바로 수술 받았는데

으어... 이거 진짜 보통 고통이 아니네요 ㅠㅠ





블로그도 열심히해야하고 연휴동안 할거 많았는데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하느라

황금같은 휴식 시간 죄다 날려버리고 끙끙 앓았네요 ㅋㅋ


푹 쉬어서 그런지 눈은 예전보다 훨씬 잘보이는데

아직 조금 시리고 눈이 많이 부시기는해요..


다음번에 고통스러운 라섹 수술 자세한 후기 남겨볼게요.

모두들 편안한 밤 꿀잠 주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