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래 동물들 보는거만 좋아하고 살짝 무서워했는데

사무실에 고양이 두마리가 있어서 요새 푹 빠져있답니다 ㅋㅋ


마트 갔다가 무조건 냥이들 장난감, 간식도 함께 사오는 ...


      



요 예쁜 아이는 한살된 남자 러시안블루인데요-


원래 유기묘라서 입양가지 않으면 주로 안락사 당하는데 

저희 실장님이 너무 안타깝다고 데려오셔서

그때부터 사무실에서 꽁냥거리며 같이 생활하고 있답니다. 






별명이 개냥이인데 엄청 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더라구요!

얘 보고 있으면 그냥 자동적으로 힐링 ㅋㅋㅋ


요새는 날씨 추우니까 햇빛 잘 들어오는 곳에 저렇게 누워서

광합성하고 낮잠 자는데 진짜 귀여워요 ㅠㅠㅠ





시원한 커피 한잔 하러 갔다가 냥이 생각나서 간식 구입 ㅋㅋ


양재 이마트 안에 몰리스펫샵 엄청 크게 있는데요.

매장 규모가 커서 그런지 없는 물건이 없고 동물 병원도 옆에

함께 붙어 있어서 냥이 멍멍이 데리고 댕기기 좋아요.


그럼 다음에 또 귀여운 고양이 사진 잔뜩 가지고 오겠습니다.

모두 맛점하시고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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