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저는 콘서트, 뮤지컬, 연극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자본이 팍팍 들어가고 눈이 즐거운 ㅋㅋㅋㅋ 

화려한 뮤지컬을 좋아해서 종종 보는데요.


지난번 데스노트 이후로 뭘 볼까 생각하던 찰나에

뮤지컬 보디가드를 한다고 해서 바로 예매!





공연 시작하기 전에 여유롭게 들어가 한컷 ㅎㅎ


예전에 킹키부츠 엄청 재미있게 봐서 작년, 올해

두번 관람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 노래들이 영화가 아닌 뮤지컬에서는 

어떻게 보여질지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를 정말 좋아해서

나오는 스케쥴 확인한 후 주말 저녁 공연 예매했어요!


확실히 노래도 잘하고 예쁘고 몸매도 좋아서

정선아 나오는 뮤지컬은 무조건 믿고 보는듯 ㅋㅋㅋ





뮤지컬 보디가드! 제가 좋아하는 정선아뿐만 아니라

준수아빠 ㅋㅋ 이종혁도 나오더라구요


평소에 진짜 좋아했는데 이렇게 공연으로 보니 반갑고..


살짝 여주인공 혼자 다 한다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추억의 영화를 다시 만나고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을 색다르게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공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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