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즐긴것




저의 연말, 연초를 아주 훈훈하게 만들어줬던 드라마가 있다죠.

바로 tvN의 응답하라 1988입니다.


그동안 응칠, 응사를 아주 재미있게 봤었기 때문에 예전부터

기대 많이 했는데 역시나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이번에는 심지어 주인공 가족들까지 다 마음에 들었어요.


잘됐으면 하는 택이 덕선이가 이루어져서

너무 뿌듯한데 마지막에 꽁냥거리는 모습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응답하라 시리즈에 매번 등장하는 아버지. 성동일 막방 인터뷰..

정말 쏘쿨하니 너무 멋진거 같아요 ㅋㅋㅋ


연기도 정말 잘해서 이번 시리즈에서는 참 많이 울기도했다는..





다음 응답하라 시리즈는 과연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조만간 시간 있을때 응답하라 1988 1화부터 20화까지 쭈욱

정주행하면서 다시 되돌려봐야겠어요.


그럼 모두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