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제일 힘든 것은.. 바로 식사를 챙겨 먹는 일인데요.
혼자 먹다보니 딱히 맛도 없고 밥을 새로 하면 빨리 먹어야하기 때문에
그동안 집에서 전혀 밥 해먹지 않고 있었어요.
며칠 전에 친구에게 일용한 양식 햇반과 스팸을 선물받았답니다 ㅎㅎ
햇반 8개 스팸 4통.. 요렇게 쌓아놓고 보니 완전 든든하더라고요.
앞으로 밥 챙겨먹기 귀찮다고 안먹거나 라면, 인스턴트 식품 먹지 않고
건강을 위해서 무조건 밥 먹어야겠어요.
저처럼 자취해서 식사 하기 어려운분들은 간편하게 먹기 좋은 햇반,
스팸 구입해서 하루에 한끼라도 꼭 챙겨드세요.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요. 내일 하루도 화이팅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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