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청 덥다고해서 걱정하면서 오후에 나갔는데
비오려고 그러는지 괜찮더라구요.
완전 더웠으면 시원한 음식 땡겼을텐데 선선해지니까
지난번에 먹었던 곱창 전골이 땡기는...
안성인가? 이동하다가 배고파서 밤 늦게 간곳인데
양도 엄청 많고 진짜 맛있어서
지금까지도 생각나더라구요. 이름만 생각 안남 ㅠㅠ
이번 주말에 여유 있으면 집 가까운 곳 곱창전골
잘하는 집이라도 찾아 가봐야겠어요.
칼칼한 곱창전골 얘기하니까 고소하고 기름진
해물 파전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저는 파전 사진 투척하며 퇴근 준비해야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맛난 저녁식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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