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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캐릭터 엄청 좋아하는 캐릭터 덕후인데..


요새 제가 푸욱 빠진 아이들이 있다죠 ㅠㅠ 그것은 바로 실바니안 패밀리!


다람쥐, 토끼, 쥐 등등 귀여운 캐릭터 인형인데


우아.. 구경하다 보니 집도 가구도 소품들도 완전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롯데마트에 캐릭터 용품들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토이저러스 있어서 자주 가는데 요기에 실바니안 패밀리가 참 많아서


갈때마다 행복해요 ㅠㅠ... 저 인형집 다 사고싶다는..


착하지 않은 가격이기는 한데 귀엽고 소장 가치가 있어서 푹 빠졌어요!







도라에몽도 좋아하는데 마트 가보니까 요렇게 사탕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두봉지 업어와서 계속 먹고 있답니다 ㅎㅎ


캐릭터 좋아하시는분들은 실바니안 패밀리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듯!





일상 다반사




주말에 친구 만나고 노원 롯데 백화점 9층에 있는 스시노 백쉐프에 가서

초밥을 먹었는데 우아.. 맛있어서 대만족 했어요!


2인이 먹기에 가격도 적당하고.. 아마 370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예뻐서 사진 많이 찍었네요 ㅎㅎ


특히 새우 초밥이 완전 맛나더라구요. (제가 새우 귀신인거는 안비밀;;)







요새 향초에 푹 빠져 있는데 관찰력 좋은 친구가 예전에 쓰던 향초

다 썼다는 얘기 듣고 양키캔들 선물해줘서 감동 ㅠㅠ


참 좋은 친구인 것 같아요.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해라 친구야!! ㅎㅎ

향초는 제가 사랑하는 자연스러운 과일향이랍니다.


맛있는 초밥에 상큼한 양키캔들까지- 피로가 싹 풀리는 주말이었어요!




일상 다반사




예뻐서

그 얼굴이 너무 예뻐서

준비해놨던 얘기들 또 못했어

니가 웃을 땐 온 세상이 그대로 멈춰


그 입술로 내 이름을 부를 때면

나에게만 들리는 다음 말 나를 사랑한다고


Beautiful day, beautiful love

우리 사랑이 시작된 날

수줍게 멈추는 모든 순간

이게 사랑인가봐





이렇게 예쁜 노랫말로 더 예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유승우군(?)을

직접 보고왔어요. 얼마 전 우연히 중앙대에 갈 일이 있어 

친구를 기다리는데 몇몇 인디밴드의 공연 후에 유승우군이 왔더라구요.


슈스케 예선때부터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본선에서도

응원하던 참가자였는데 이렇게 실제로보니까 어머 어머 너무 좋은거있죠?





TV로 슈퍼스타k 나왔던거 봤을때에는 동글동글 귀여운 인상이라서

마냥 귀엽게만 보였었는데 예전보다 살도 

많이 빠진 것 같고 실제로는 여자인 저보다 훨씬 예쁘장하더라는ㅜㅜ


마지막쯤에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를 불렀는데 가사가 좋아서 요새 

자주 듣는데 선선한 가을밤에 들으니 괜히 위로받는 느낌..





나이가 들다보니 신나는 음악 보다는 요렇게 기타 반주에 맞춰서

말하듯 노래 하는거 듣는게 좋더라구요ㅎㅎㅎ


집에가는 길에는 친구와 함께 유승우 노래 찾아서 들으며 갔는데 

목소리 만큼 가사도 차암 예뻐서 더 좋았어요.


잔잔한 노래 즐겨듣는 분들이라면 유승우 노래 꼬옥 들어보시길!




일상 다반사





막바지 여름 휴가 다녀오는 친구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최근에 홍콩 다녀온 친구 만났더니 


쇼핑하면서 넉넉하게 샀다고 유명한 팩들을 선물로 주더라는..


흑진주팩이 좋다고해서 한번 사용해봤는데


오.. 요거 꽤 촉촉하고 좋더라구요. 나중에 사봐야겠음 ㅋㅋ







요것은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했던 허바신 우타 카밀 


핸드크림! 미니사이즈라 귀여워요 ㅎㅎ


파우치에 쏙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데 완전 촉촉!







영국, 이집트 다녀온 친구는 달다구리한 간식을 사줬는데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ㅎㅎ


오후에 당떨어질때 카푸치노 한잔 먹으니까 피로가 풀림 ㅋㅋ







마지막 선물은 가장 고가(?)라서 사진도 두장 찍었어요 ㅋㅋ


향수 좋아해서 요새 모으고 있는데


록시땅에서 괜찮은 향수 있어서 사왔다고 하더라구요 +_+







은은한 꽃향기가 매력적인 록시땅 네롤리 오키드 향수


바틀 디자인도 예쁘고 향기도 좋아서


날씨 더 쌀쌀해지면 더 자주 뿌리고 다닐 수 있을듯 ㅎㅎ


저도 빨리 여행 다녀와서 친구들한테


여행지에서의 추억이 담긴 의미있는 선물 사줘야겠다는!



일상 다반사



쿠션 팩트 많이사용하시나요? 저는 잘 맞아서 몇년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그러다가 이번에 라네즈 플레이노모어 콜라보 BB쿠션을 구입! 


이전에 구입했었던 어퓨 에어핏 쿠션이 데일리 메이크업 수정하기에는 

살짝 부적합 한 것 같아서 다시금 결심하고 라네즈 BB쿠션 샀어요.


BB 쿠션을 구매하면서 파우치도 받았는데 어머 너무 예쁜거있죠ㅠㅠ? 





너무 사랑스러운 눈알들~ 우선 저는 여름이 다 지나간 것 같기도하고 평소 

건조하기도 해서 포어컨트롤이 아닌 그냥 BB쿠션을 구매했어요(21호) 


원래는 수정 메이크업용으로 외출시에 쓰려고 구매했는데 얼마 전에 

아침에 너무 귀찮아서 한번 써봤답니다 ㅎㅎ





근데 아니 왜이렇게 좋아요? 사실 요 쿠션은 뷰티유투버가 극찬을 했던 

제품인지라 궁금해서 사본 것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제 피부톤이랑 똑!!!! 맞는 색과 노랗지도 핑크핑크 하지도 않은 톤, 

그리고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 커버력, 지속력 100점 만점에 200점을 줘도 

모자랄 인생쿠션이더라구요ㅠㅠ 앞으로는 무조건 요거만 써야겠음!!





사실 평소 베이스 메이크업은 파운데이션으로 새미메트하게 표현하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요 쿠션은 자꾸 쓰고싶어지는거있죠? 


요 쿠션을 쓰고 나가면 피부 좋아보인다는 소리도 자주들었구요ㅎㅎ 

게다가 이 케이스.. 리필만 갈아끼우면서 평생 쓰고싶을만큼 너무 예쁘죠? 

요렇게 거울 안쪽에 스티커도 붙어있는데 귀여워 죽겠어요ㅋㅋㅋ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케이스가 저렇게~ 이쁘지 않았더라도 내용물이 

너무 좋아서 인생쿠션으로 예약할만한 쿠션이에요! 강추 강추! 


베이스 제품은 개인차가 극명히 갈리기 때문에 참고만 부탁드릴게요ㅎㅎ


그럼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 더 예뻐지시기 바라겠습니다 :-)





일상 다반사



지난 말복에 친구랑 삼계탕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저는 보통 말복에는 늘 이 친구와 삼계탕을 먹는데, 재밌는게 말복 근처가 

친구 회사 입사일이랑 가까워서 그동안 힘들게 돈 버느라 

고생했다는 의미로 말복에는 제가 삼계탕을 사주는게 연례행사처럼 되서 

이번에도 삼계탕을 먹으러 노원으로 다녀왔어요ㅎㅎ 


이번에는 어디서 맛있는 삼계탕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3년 전 쯤인가 

더위를 심하게 먹은 여름이 있었는데 아는 분께서 몸보신 

시켜주신다고 삼계탕 집에 데려가셨는데 엄청 맛있게 먹고 왔던 기억이!!






그래서 이번에 친구한테 동네로 와서 먹자고 꼬셔서 노원역에 위치한 

고전삼계탕에 다녀왔어요! 저의 힐링 푸드 ㅋㅋㅋ


다른 메뉴들도 있지만 보통 남자는 도령삼계탕, 여자는 춘향삼계탕을 

주문해서 먹더라구요. 이름이 특이해서 물어봤더니

도령, 춘향 삼계탕에는 각 성별에 맞는 다른 재료들이 들어간다는.. *.*


다른 삼계탕 가게들보다 국물이 더 진하고 완~전 맛있는 것 같아요! 

친구도 작년에 먹었던 곳보다 훨씬 맛있다며 

좋아했고 게다가 깍두기도 너무 맛있어서 기분 좋게 먹고 왔답니다 ㅎㅎ 






삼계탕을 먹고 나서 상큼하게 주스를 먹자 해서 노원역 근처 와우쇼핑몰 

1층에 위치한 망고식스에 갔어요! 고고


근데 평소와 다르게 오늘따라 왠지 위에 하얗게 코코넛이 올라간 음료가 

먹고싶은거에요ㅋㅋㅋㅋ 괜히ㅋㅋㅋ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비쥬얼은 참 예쁜데..친구 음료랑 바꿔버렸다는..






재밌던게 매장은 망고식스인데 컵이 부족하셨는지 컵은 탐탐컵이더라구요? 

옆 매장이라서 나눠쓰시는건가ㅎㅎㅎ 재밌었네요~ㅋㅋㅋ 


그럼 이만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보양음식 흡입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꿈 꾸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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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이번 임시공휴일에 심심해하는 동생을 데리고 놀이공원이 리뉴얼 됐다던 

어린이대공원에 다녀 올 계획을 세웠었어요~

(엄청난 반전이 있는게 함정ㅋㅋㅋ) 


평소 동생과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 늘 얘기만 하다가 임시휴일을 맞아 

가까운 어린이대공원이라도 가자~ 하고 나왔는데 

금강산도 식후경! 나온 김에 점심을 먹었는데 들른 곳이 바로 서가앤쿡! 







서가앤쿡은 늘 동네에 있는 노원점만 갔었는데 건대점은 지하에 매장이 

위치한 노원점보다 상대적으로 밝고 넓은 느낌이었어요~ 


창에 블라인드가 쳐져있었는데 어머니가 사진보시더니 

바닷가에 위치해있냐고 물어보셨을정도로 밝은 분위기였어요ㅋㅋㅋ 


저는 서가앤쿡에 가면 늘 먹는 메뉴가 핫스파이시 해물파스타에요! 

제 입맛에는 여느 파스타 전문점 못지않게 맛있더라구요ㅜㅜ 







매콤하고 개운한 맛이 정말 꿀맛인 파스타와 목살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했었는데 오늘은 목살 필라프를 주문해봤어요! 


역시나 너무 맛있더라구요! 

서가앤쿡 음식은 다 제 입맛에 너무 잘 맞아요ㅠㅠ 양도 너무 좋구요! 


음료는 한라봉 에이드와 논알콜 모히또를 주문했는데 양이 짐승용량이라 

결국 다 마시지 못하고 나왔지뭐에요ㅜㅜ 맛있었는데.. 


필라프도 남아서 포장해왔어요! 지금 생각하니까 엄청 아쉬움 ㅋㅋ







저랑 동생 그리고 친구 셋이 갔는데 메뉴 두가지 시켜서 넉넉하게 먹고 

남기고 나올정도로 (아시다시피) 양이 정말 많아요ㅎㅎ

 

(요기가 바로 반전!) 점심을 양껏 먹고 어린이대공원으로 차를 돌려 가는데 

너무 쎄~ 한 느낌이.. ㅎㅎ 그래서 봤더니 공원 주차장 모든 곳은 

만차였고 옆에 가득한 차들은 모두 어린이대공원으로 향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생각해서 바로 동네로 차 돌려서 동네에서 놀았네요.. 


어린이대공원은 다음에 꼭 데려가기로 동생을 달래느라 혼났어요ㅋㅋ 

다음에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후기 포스팅 꼭 할수있길!!



일상 다반사




오늘 꿈에 나의사랑 너의사랑 공지철씨께서 나오셨답니다.. 영광 ㅠㅠ!!


이왕 꿈에 나오신거 러뷰러뷰하게 좀 해주시지 말도안되게 

사촌오빠로 캐스팅 되셔서 러부러부는 커녕 하루종일 윷놀이만 한거있죠.. 

아 윷놀이 잘했다고 머리는 쓰다듬어 주시더라구요.. 쳇





저녁에 평소에 잘 먹지도 않는 피자가 너무 먹고싶던 중 

갑자기 말도안되게 어머니께서 피자를 사다주셔서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피느님을 영접하고 남은 조각들을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지금 포스팅을 쓰며 또! 먹고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도대체 언제?.?)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피자집이어서 엄청 유명한집인데,

소고기가 듬뿍 올라간 이집 시골피자는 언제 먹어도 꿀맛이어요 ㅠㅠ


다이어트를 잊게 만드는 천상의 맛이랄까? 넘 맛있어서 큰일이네유..






마무리로 제 친한 친구 미니언즈랑 달달한 복숭아 먹으며 오나귀 

보다가 잠들어야겠어요.. 아.. 강쉪..... 아... 강쉪...


곧 끝나서 아쉬운데 나중에 한꺼번에 다 몰아서 봐버리려고요 ㅎㅎ


그럼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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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폭염... 언제 끝날까 방에서 멍때리고 있는 가운데

벽이 허전하고 수납 공간이 부족해서 다이소 행거를 구입하고 설치했어요!


얼마 전에 책상 들여오면서 방 구조를 살짝 바꾸었는데 가방이나 모자 

같은 것을 걸어둘 공간이 부족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소 가서 간편하게 설치할수있는 행거를 데려왔어요.

구성품은 요로케 행거와 고정시키는 나사가 들어있구요. 


가격도 너무 심하게... 완전.. 착하게 단돈 2천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그런데 저.. 사실 공구를 잘 다루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사왔어요.. 





저 나사같은거 뭔지도 모르고 그냥 벽에 망치로 박았다는.. 


핑크 핑크한 방 분위기랑 안어울릴까봐 걱정했는데 역시는 역시 역시나! 

안어울리더라구요ㅎㅎㅎ 나중에 시간날때 시트지같은거 사와서 

조금 보수해볼까해요! 그래도 최악으로 안어울리지는 않아서 그나마 다행!


저렴한 행거 찾으시는분들은 다이소에서 구입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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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너무 더운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를 했답니다!

모처럼 엄마가 시간이 있으시다 그래서 같이 쇼핑을 했어요 ㅎㅎ


요즘 옷을 사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같이 백화점 나들이하며 예쁜

옷들 구경하는데 너무 더워서 중간에 마신 스벅 커피 *.*


커피 마시면서 차 세워두고 조금 걸었는데 엄마랑 오랜만에 함께인

나들이라 그런지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사랑해요 어무이!)







너무 맛있는 라떼가 벌써 바닥을 보이니까 다시 더워지더라구요 ㅠㅠ

얼음도 다 녹구..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

근처에 있는 베스킨라빈스 매장으로 고고고! 평소에 매장 가면


그린티 아이스크림만 먹던 전데 오늘따라 새로운 것이 먹어보고 싶더라는.


그래서 추천 부탁드렸더니 그린티 티라미슈? 라는 메뉴가 맛나다고

강추해주셨는데 진짜. 완전. 한 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더라구요 >_<!!!


그래서 포장해가려고 했는데 방금 먹은 아이스크림이 마지막이었다고..

올해는 단동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왜 맛있는건 어쨰서 ㅠㅠㅠㅠ)







요렇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집에 돌아가서 에어컨을 켜놓고 한-참

누워있는데 또 급 출출해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쟁겨두었던.. 에헤헤 불닭볶음면!


어디서 들었는데 불닭볶음면에 달걀을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해서

과감하게 치즈를 두고 달걀을 넣어 먹어보았답니다!


완성된 불닭볶음면에 달걀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돌리면 

달걀이 적당히 익는데 고걸 비비적 비비적해서 그시면 되어요!


생각보다 달짝지근하고 맛있더라는.. 오늘의 불닭볶음면도 완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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