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음식들



벌써 3월이네요ㄷㄷㄷㄷ

요놈의 시간은 나이 먹을수록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ㅠㅠ 


여름 대비해서 살 빼야하는데 왜이렇게 맛난게 많은지..

사진첩 보니 참 열심히 먹고 다녔더라구요 ㅎㅎ





이불 커버 보러 백화점 갔는데 이불은 못사고

지하 푸드 코트에서 초밥 시켜서 미친듯이 흡입함 .... 


운동 전이어서 딱 2접시만 먹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려했는데 놓고 보니 6접시.. 배부르게 먹었어요 ㅋㅋㅋ





요날도 점심, 디저트까지 거하게 먹고 운동 가기전에

뭔가 출출해서 요기할거 찾다가 

양꼬치 간판 보고 홀리듯 들어가서 폭풍 주문 ㅠㅠㅠ..


결국 배가 불러서 운동을 못갔다는 슬픈 사연이....





요새 맥주랑 양꼬치 참 자주 먹는데 신기해요.

먹을때마다 맛있어 ㅋㅋㅋ 마치 처음 먹는거 마냥 ㅋㅋㅋ


그래서인지 이제 봄인데.. 

여리여리해보이는 예쁜옷 입어야하는데 거울 보면 한숨만 ㅠㅠ


3월에는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