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음식들




지치고 스트레스 받을때는 먹방이 최고의 힐링이죠.

그래서 지난주에 엄청 먹었더니 한달만에 5키로 가까지 찐듯해요...


에휴... 그래도 맛난거 많이 먹으니까 기분은 좋네요!

투썸 플레이스에서 매번 그냥 아포가토만 먹다가 그린티 아포가토

처음 먹어봤는데 녹차 아이스크림이 맛나서 마구 흡입!





다음날에는 우동집에가서 유부 우동도 먹고 덮밥도 먹구요 ㅎㅎ

육수가 너무 짜서 아쉬웠지만 그냥저냥 선방한듯?


상암동 엠비씨 지하에서 먹었는데 여기 맛집 꽤 많으니 가보세요!





마지막으로 야식은 죠스 떡볶이! 저녁에 짜증나면 무조건 죠스 ㄱㄱ

매콤한 떡볶이랑 순대, 튀김 먹으면 급 행복해지거든요..


덕분에 살이 아주 많이 올랐지만 ㅠㅠ..  다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일이니 힘내고 정신 차려서 남은 12월 열심히 보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