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음식들




가을로 접어들면서부터 시원한 음식보다는

한식같은 무조건 따뜻하고 든든한 음식들만 찾게되는것 같아요.


아침밥을 누가 챙겨줘야만 먹는 편인데 자취한지 

6개월이 지나니까 점점 몸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든든하게 점심 먹을 장소로 선택한 상암동 비비고!


메뉴 이름은 모르고 가을 특별 메뉴였던거 같은데 나물들과 고기들이

함께 나와서 엄마밥 같이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따뜻한 한식 생각나신다면 가까운 비비고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