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뭐 안먹기로 한지 몇달이 지났는데 

완전 끊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이 줄였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야식 시켜먹었어요 ... 이것도 원래 안되는데 ;;;; 

급 피자가 끌려서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집 피자 싸고 맛있음 , 단호박 무스 피자를 좋아하는데 오늘도 그걸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오픈했을떄보다는 단호박 무스가 줄은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처음에는 진짜 토핑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있어서 

감동했었는데 ㅠㅠㅠ 좀 아쉽네요 

그래도 여전히 가격에 비해 토핑 많고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여기 피자는 먹어도 속이 부대끼거나 하지 않네요. 

그래도 양심상 야채를 먹어야할것같아서 양배추를 올려 먹었습니다.

자색 양배추라 식욕을 떨어뜨리는 색감 ...ㅋㅋ 

소스랑 피클 ... 

디핑소스 와서 좋아요 

피자먹을떄 핫소스 보다는 디핑소스 찍어먹는게 맛있습니다.

그래서 피자 주문할떄는 꼭 디핑소스 추가해서 주문함 

피자와 디핑소스의 조합은 정말 사랑이죠잉 

왜이리 요즘 식욕이 폭팔을 했는지 완전 미치겠네요 ㅠㅠㅠ 

앉으나 서나 먹을거 생각뿐인것같습니다 

가을도 지나갔는데 도대체 왜이러시는지 

얼굴이 터져나갈라고 하네요

이렇게 또 처묵처묵하고 아침에 후회했죠 ...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