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쨰 뽐뿌가 오는거긴 하지만 ....

조명 덕후라 차례차례 조명을 모으고 있는데 

이사가 잦은터라 내집도 아닌데 폴센 펜던트를 달기도 뭐하고 해서 냅두고 있었는데 

이번겨울에 유난히 뽐뿌가 오네요 ㅠㅠㅠ 

결제 직전임 ㅋㅋㅋㅋㅋ 

이게 사도 설치가 어렵다고하는데 고민고민됩니다.

원래는 로얄디자인에 폴센 직구가 있었는데 

올해 찾아보니 없어짐 .... 네스트에만 있는것같은데 

르위켄에서 블프라고 문자가와서 들어가보았더니 가격이 괜찮네요 

이 조명은 진짜 집 분위기를 바꿔주는 마법의 조명이에요 

너무 흔하지만 클래식이라 영원함

근데 지금 고민이 되는것이 우리집도 아닌데 달기도 뭐해서 차라리 

테이블 램프를 살까 생각도 듭니다. 

이 색상 말고 약간 골드빛 나는  제품이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임 .... 

어찌되었던 또 겨울이 오니 가구 조명 의자 뽐뿌가 오네요 

쇼파도 사고싶고 ㅠㅠㅠㅠㅠ

몇년째 차곡차곡 모으고는 있는데 너무 더뎌요 

확 바꾸고 싶은데 로또를 사러가야할듯하네요ㅋㅋ 

밤에  뭐 안먹기로 한지 몇달이 지났는데 

완전 끊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이 줄였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야식 시켜먹었어요 ... 이것도 원래 안되는데 ;;;; 

급 피자가 끌려서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집 피자 싸고 맛있음 , 단호박 무스 피자를 좋아하는데 오늘도 그걸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오픈했을떄보다는 단호박 무스가 줄은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처음에는 진짜 토핑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있어서 

감동했었는데 ㅠㅠㅠ 좀 아쉽네요 

그래도 여전히 가격에 비해 토핑 많고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여기 피자는 먹어도 속이 부대끼거나 하지 않네요. 

그래도 양심상 야채를 먹어야할것같아서 양배추를 올려 먹었습니다.

자색 양배추라 식욕을 떨어뜨리는 색감 ...ㅋㅋ 

소스랑 피클 ... 

디핑소스 와서 좋아요 

피자먹을떄 핫소스 보다는 디핑소스 찍어먹는게 맛있습니다.

그래서 피자 주문할떄는 꼭 디핑소스 추가해서 주문함 

피자와 디핑소스의 조합은 정말 사랑이죠잉 

왜이리 요즘 식욕이 폭팔을 했는지 완전 미치겠네요 ㅠㅠㅠ 

앉으나 서나 먹을거 생각뿐인것같습니다 

가을도 지나갔는데 도대체 왜이러시는지 

얼굴이 터져나갈라고 하네요

이렇게 또 처묵처묵하고 아침에 후회했죠 ...ㅠ ㅋㅋ 

대만 홍콩 일본 태국 동남아 음식 러버입니다. 요즘에는 대만이나 홍콩 음식점들이 많이 생겨서 참 좋아요.

홍콩에서 맛집이라는 딤딤섬이 들어와서 두번쨰 먹었는데 두번 다 맛있었어요.

특히 오리구이 탕면이 정말 맛있음 , 적당한 향신료 향에 국문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런건 집에서 잘 못만들기때문에 나와서 먹어줘여합니다. ㅋㅋㅋ 

옆에 있는 차슈 젚밥도 맛있었어요.

차슈는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영 만들기가 어렵네요 ㅠㅠ 저모양대로 만들기 참 힘듬 

요즘 날씨도 추워져서 국물너무 뜨끈하게 잘먹었습니다.

담백한 탕도 참 좋아요. 근데 우육면 메뉴가 있어서 다음에는 우육면을 먹어보리라 마음 먹었네요.

탄탄멘은 집에서 만들수 있었는데 나머지는 영어렵 ㅋㅋㅋㅋ 

요리학원 다니고 싶어요오오 

놀러다녀와서 피곤한 상태였는데 가고싶던 식당이 쉬는날이고 딱히 먹을것이 없어서 힘든데 장봐와서 김치찜 해먹었어요 ㅠㅋㅋ 만들면서 괜히 일을 벌였나 싶었는데 먹으니 맛있네요. 마트 고기가 둘둘 쌓여있던걸 사서 안에를 못봤는데 지방이 너무 많아서 헉했어요 ... 근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넣고 끓였습니다. 그래도 맛있긴 했네요.. 비계부분이 많을뿐 ..

국은 여행가서 먹을라고 샀던 피콕걸로 간단히 내고, 뭐 또 나물이 먹고 싶어서 달래랑 참나물 무치고 피곤한데 난리를 한바탕 해서 밥을 먹었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놀러와서 시장구경하면 왜이렇게 재미있는지 , 지역특산품들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시장은 약초가 많아서 더 재미있었던것같아요. 이제는 약초에 관심이 자연스레 가는 나이임. 인제 사진을 보니 하얀민들레 즙이 있엇네요 

왜 놓쳤지 ;;;ㅋㅋ ㅠㅠ  옆에 약과도 특이하고 맛있어 보여서 살까 고민했는데 시장앞에 오란다가 너무 맛있어서 그거 두봉지 샀습니다. 

치즈 산지가 아닌듯한데 자연치즈를 팔고 있었음 . 집에서 직접 만드시는듯한데 신기했습니다. 다들 같은 마음이였는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잘 팔림. 저도 한번 시식해볼껄 이제 사진보디 또 후회되네요 ㅋㅋ 보일떄 사야해요 

보기에는 떡같이 생겨서 떡인줄알았는데 신기했음 

구경하면서 찍느라 사진이 흔들렸어요. 벌나무가 간에 좋다고해서 한봉 구매했습니다. 남편이 아무래도 회식도 있고 뭐 맥주도 좋아하는터라 집에서 끓여 멕일라고 샀어요. 본인이 어련히좀 챙기면 좀 좋을까 ㅠㅋㅋㅋ 

집에와서 들통에서 계속 끓여냈는데 구수하고 맛있네요. 나무에서 이런맛이 나는것이 신기합니다. 

시장 초입에 있ㄴ더 가게인데 유자를 넣어서 만든 오란다가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진짜 순삭됨

그래서 한봉사고 돌아오는길에 한봉 더샀는데 한 5봉 사올껄 후회하고 있답니다. 

역시 보일떄 사야함 ㅋㅋ ㅠ  

오란다 너무 맛있어서 다시 사러가고싶네요.

즐거운 시장구경이였습니다. 

마트에 갔더니 새로운 제품이 나를 사가라고 쳐다보고 있음, 바로 쌀국수 볶음면

제가 밀가루 소화가 잘 안되서 쌀 로 만든 제품을 좋아하는데 어머.. 쌀로 만들었다니 그것도 시판제품에서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사보았습니다 .이런거 잘 사줘야 쌀로 만든 제품군이 다양해짐 ㅠㅠㅠ ㅋㅋㅋ 

강황이 들어갔다고하고 , 쌀국수 볶음면이라고 하니 도저히 무슨맛인지 상상이 안됨. 그냥 쌀이라는거 하나믿고 산 제품입니다. 보아하니 팟타이도 아닌것같고 일단 설명서에 적힌데로 끓여보았습니다. 조리법은 간단해서 아주 좋아요.

조리법은 짜파게티랑 비슷합니다. 근데 좀더 시간이 덜걸림 . 쌀면은 원래 좀 빨리 익는편이라 그래용 

소화 잘되고 좋음 ㅋㅋ 면에 강황이 들어가서 색상이 저렇게 노랗다고합니다. 진짜 조리 빨리되었어요.

이게 도대체 무슨맛인가하고 먹었는데 

맛있음 .. 엄청맛있음 

와 .... 게다가 쌀임 .... 맛은 사천 짜장맛입니다. 그러니까 쌀로된 사천짜장임 

이러니 내가 딱 좋아할수 밖에 없죠 ㅋㅋㅋ 집에 쟁여둘 각입니다.

너무 좋아요

한그릇 뚝딱 먹었습니다.

정체 불명이라 좀 의심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먹고나서 소화도 잘되네요.

쌀로만든 제품군이 잘 없어서 늘 만들어 먹어야했는데

농심 칭찬해 

먹었던 사진 털어봅니다 ㅋㅋ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친구가 요리 금손임 ㅋㅋ 다맛있어요 

항상 가면 육회를 해주는데 육회 정말 잘합니다 늘 접시 싹싹 하고 옵니다

계란노른자가 터져서 옆으로 놓았음  늘 맛있게 먹는 친구표 육회입니다 

제주도 가서 먹은 흑돼지 , 늘 제주도 가면 흑돼지 비싸서 포기하거나 먹어도 비싼거에 비해서 맛이 그냥 그래서 실망했는데 현지분 추천하시는집가서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음식은 역시 현지분 추천이 좋음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고기도 좋고 찬들도 좋고 진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해물짬뽕 , 해물이 많이 들어가고 매콤했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제주도에서 먹은건데 딱새우가 들어가 있어서 제주도 구나 싶었습니다. 햄버거 파는집인데 이게 사이드로 있길래 의아했는데 의외로 궁합이 괜찮앗음 

느끼하고 매콤하고의 조합이 좋았어요 

오랜만에 빕스갔어요. 빕스는 역시 샐러드랑 취킨이랑 연어의 조합이 가장 좋습니다. 보면 먹는것만 계속 퍼오는것 같음 

젊을떄는 정말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많이 안들어가네요. 그래서 요즘에는 부페가기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또 맛있게 먹고 왔네요 ㅋ 빕스는 무난하니 좋아요 오래가는 이유중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퀄도 나쁘지 않고 

오랜만에 족발도 먹엇어요. 족발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네 쫄깃하니 맛있었습니다, 냉채족발도 같이 시켰는데 사진을 안찍어서 아쉽네요 ㅋㅋ 그동안 먹은 사진을 털어보니 정말 야무지게 먹고 다녔군요 

가을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에 저도 살쪘습니다 ㅋㅋ 

너무너무 좋아하는 마린시티입니다. 특히 이쪽에서 보는 뷰를 너무 좋아해요

오다이바 같기도 하고 외국같음

그래서 부산오면 주로 마린시티쪽에만 있음

이곳은 그냥 산책만 해도 너무 좋은곳입니다

이번에는 다른곳을 둘러보느라고 마린시티쪽에 오래 못있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여기 너무 좋아해서 숙소도 이쪽으로 잡고 밤낮으로 산책하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잠깐만 머물다 갔네요

언제봐도 멋있는 광안대교 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진씸으로 멋있음

이쪽으로면 오면 쾌적하고 아름답고 뭔가 남쪽나라 첨단 휴양지 온것같아서 늘 마음이 선덕선덕해요

뭔가 진짜 여행온 느낌이 납니다

다음에는 이쪽으로 숙소잡고 놀기로 했어요

짧게 머물러서 아쉬웠던 마린시티입니다

요즘 야식을 많이 자제하고 안먹는 편이에요. 야식 끊었더니 속도 편안하고 몸도 가볍고 좋긴 좋더라구요 

그래서 밤에 잘 안먹게 되는데 어제 풀렸음 ㅠ ㅋㅋㅋ 

뭔가 요즘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떙기네요 

스트레스가 젤 안좋아요 야식도 먹게하고 

남편이 돈치킨에서 전에 먹엇는데 치킨이 맛있었다고 여기서 주문했습니다. 

피자도 주문함 

치킨집에서 왠 피자를 주문하나 햇는데 맛이 괜찮았음 

근데 너무 푸짐한 고르곤졸라였음 ㅋㅋㅋ 

도우가 정말 푸짐 ... 그래도 빵이 푸석하지 않고 쫄깃하고 바삭해서 잘먹었네요 

거진 다먹음 

돈치킨은 잘 안먹는데 남편이 몇번 먹었더니 맛있다고 

여기 구운치킨 맛있어요. 인제는 구운치킨이 더 맛있고 속편해서 좋아요 

자꾸 인제몸이 편환 음식을 더 찾게 되는듯합니다 

굽네보다 더 맛있었던것같아요 살도 부드럽고 양도 많고 

기름기는좀 있기는 했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한달 잘 참았는데 뭐 한달 잘 참은 상으로 야식 먹었다고 생각하죠 

요즘 치킨집에서 피자를 같이 팔기 시작하더라구용 

전에 비비큐 지나가는데 피자메뉴 그림도 있었고 여기저기 치킨집에서 사이드 메뉴로 피자를 파는듯합니다.

사람들이 주로 주문할때 피자 치킨 따로 시키기 뭐한걸 노린거같음 

돈치킨은 신기하게 견과류를 주네요 

맥주안주하라는거같음 ㅋㅋ 오늘은 맥주를 안마셨지만 맥주마시는분들에게 매우 유용할 안주일듯했습니다 

맛있게 잘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