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음식들



동네에 생긴 그냥 카페인줄알았는데 

보니까 뭔가 디저트류를 엄청나게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친구가 먹어보았는데 맛있다고 

뭐 또 사러가자고 해서 같이간 디저트 39입니다.

어쩐지 저녁에 지나가다보면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차마시고 있길래 

맛있나 궁금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종류별로 케익 디저트가 많아서 좋아용 


사진에 있는 크로칸슈 

이거 사러왔어요 

커스터드 크림보다는 우유 생크림을 좋아하니까 

우유크림으로 주문했습니다. 









정말 각종 디저트들이 망라해 있음 

당근케익도 있고 

레드벨벳도 있고 

도지마롤고 


홀케익 예약을 많이 하시는지 

예약상품들도 진열되있네요 

케익이 깔끔해서 

저도 기념일에는 여기서 케익 사고 싶네요 









정말 디저트란디저트는 다 있습니다 

한동안 핫했던 생크림 오믈렛도 있구요 

요즘 유행하고 있는

병우유도 있어요 

저는 이것에 몹시 끌려서 딸기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비싸데요 .... 병값도 한몫하는듯 

근데 비쥬얼이 너무 예쁘잖아요 

그래서 샀어요 


예쁜거 좋아함 ㅋㅋ 








가격은 이정도대 되구요 

디저트류도 3000~5000대 정도 

오늘 여러가지 사서 맛보았는데 

케익도 디저트도 다 맛있어요 

메뉴 많다고 대충 만든맛이 아니라 

정말 다 맛있음 

당분간 빠바 안녕 ..







사람없는 쪽도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담에 아메리카노랑 케익먹으러 오고싶네요 

그리고 크로칸슈가 너무 맛있어서 

진짜 자주 사먹을듯합니다 








생일때 이케익 해야겠어요

너무 귀요미 당근케익 

그리고 심플해서 더 좋음 

이런 심플한케익이 좋은데 막상 찾을라고 하면 잘 없어요 

옆에 하얀 케익도 아주 끌리넹네요 









이 오믈렛도 샀습니다

맛있네요 

아 진짜 세상 맛있는거 많음 

크림이 들어있어 느끼할줄알았는데 

그냥 게눈감추듯이 먹게되는 그런맛이에요 








저는 동네에 이게 생기길래 

개인 사업장이구나 했거든요 

그래서 제빵기술이 엄청나신가보다 생각했어요 

밖에 디저트 종류가 어마어마했음 

근데 알고보니 체인점이네요 


조선일보 디저트 카페 1위선정이라는데 

인정할만함 

제품하나하나 그냥 대충만든 맛은 아니에요 

맛있음 









딸기라떼는 이렇게 

얼음컵에 따로 포장을 해주시네요 

사실 그냥 벼병채 드링킹하고 싶었으나 

같이 나누어 마셔야하므로 ㅋㅋ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생딸기랑 

우유의 만남입니다 

너무 예뻐요 











진짜 생딸기가 들어있구요 

달지않고 맛있어요 

가격만 안비싸면 자주 먹고싶은데 

7900원이 압박 ㅠㅠ 


안달아서 좋았어요 








예뻐서 사진한장 더 찍었습니다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은데 딸기청이 없네요 아쉽 

이거랑 초코라떼랑 밀크티가 있었는데 

초코는 달다고 하시고 

밀크티는 속쓰리니 


근데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그리고 케익들도 오믈렛도 맛있었지만 

크로칸슈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 

크로칸슈라는것도 처음 들어봤는데 

뭐 이렇게 맛있는 빵이 딨답디까 ㅋㅋㅋ

또먹으러갈거에용 


크로칸슈덕분에 확 각인이 되버린 디저트 3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