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창동역에서 유명했던 마츠무라돈까스가
노원역에도 분점을 내었나봅니다
생긴지즈 꽤 된듯한데 인제 알아가지고
한번 다녀와보았습니다
창동역 마츠무라 돈까스먹은지 10년된듯한데 진짜 오랜만에 먹네요
창동역은 늘 사람이 많고 재료도 일찍 소진되는 편인걸로 기억하는데
노원점은 맛이 어떨지 궁금해졌어요
일단 가서 등심이랑 치즈랑 치킨 까스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에는 양배추용 블루베리 소스
동까스 소스 참깨가는게 있었어요
지즈 돈까스먼저 나왔어요
옆에 치킨까스를 따로 내어주네요
결론적으로말하면
돼지고기 돈까스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 자체가 신선하고 고소하고 맛있고
튀김옷도 바삭하고 기름도 신선해서 누린냄새 안나고
전반적으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치킨까스도 맛있기는 했으나 돼지보다는 맛이 덜하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돈까스 먹었습니다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
세개를 시켜서 헷갈림
이게 등심인것같은데
설명에 쓰여진데로 약간 지방맛이 나면서 고소하고
육즙나오고 고기신선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소스 없어도 맛있는 맛이였어요
또 먹으로 갈듯
단연 맛있는건 치즈 돈까스 입니다
치즈랑 신선한 고기의 조화가 정말 잘어울렸습니다
저희가 식사시간이 아닌때 방문했는데도
가게에 사람이 끊임없이 들어오시더라구요
노원역 마츠무라 돈까스도 창동만큼 맛있었습니다
비록 10년전 기억이긴하지만 .ㅋ
치즈도 쭈욱 쭈욱 잘늘어나고
질기지도 않고
정말 더할나위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오면 돼지만 주문하려구요
너무 오랜만에 돈까스 맛있게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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