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저녁에 파전을 먹고싶은데 

쪽파를 사러가기 귀찮아서 냉장고에 데코용으로 얼려둔 

쪽파 썰어둔것을 이용해 작게 파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징어도 사러가기 귀찮아서 

냉장고에 있던 반건조오징어를 썰어놓고 

새우도 썰어넣으니 얼추 파전 모양이 나왔습니다 





있던 반찬이랑 파전이랑 된장국으로 

간단하게 저녁을 차려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파전 맛을 모르는지 

별로 안좋아하네요 ㅋ ㅠ 

맛없다고 그럼 .. 








4구팬에 부쳤는데 이상하게 스텐팬에 부칠때보다 

더 흐믈 거려요 

스텐팬에 부칠때는 이렇게 흐믈거리지 않았는데 

아니면 반죽문제인가 

뭐가 문제인지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 

흐물거려서 4구팬임에도 

모양이 저렇게 나왔어요







반찬은 냉장고에 묻어둔 반찬을 쪼로록 불러내서 

차렸습니다 

얼추 구색을 맞춰짐ㅋㅋㅋ

반찬을 많이 해놓으면 나중에 맛없어서 안먹고 

적게해놓으면 금방먹어서 또해야하고 

딜레마임 ㅠㅠ 








국은 점심에 끓여 먹고 남은거 뎁혀서 냈는데 

건더기가 상당히 부족하네요 ㅠ

그래도 막장을 섞어서 끓여서 구수하고 매콤하고 

맛있습니다 

욎아찌개 끓일때 막장을 살짝 넣어먹으면 더 맛있어요 


오늘저녁도 이렇게 파전으로 잘 마무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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