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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거의 지나갔긴했는데 

멀리 나가기가 뭐해서 근처 쌀국수집을 갔어요 

제가 쌀국수는 은근히 까다로운 관계로 만족은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ㅠ

역시 쌀국수는 소이연남 아니면 써이포차나 아님 툭툭 누들타이고 

최강자는 카오산로드 포장마차임 .....

아쉬운데로 태풍후 비오는날 먹었네용 

 

 

 

 

쌀국수 

그냥 저냥 먹을만했습니다 

물이 너무 많았어요

 

 

 

 

아이들이 하도 시켜달라고 해서 주문한 

튀김세트인데 

그냥 냉동 튀김을 튀겨서 만든 세트입니다 

그에비해 가격이 너무 비쌋음 

아이들은 좋다고 먹었습니다 

 

튀김이면 그냥 다좋음 ㅋㅋㅋ

 

 

 

 

솔직히 가격이 너무ㅠㅠㅠ 

가격만 괜찮았더도 불만이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태풍끝이라 아이들 데리고멀리 나가지 못해 아쉽군요 정말 

 

 

 

 

비가오고 날이 으슬으슬하니 쌀국수는 쭉쭉 들어갔습니다 

국수를 좋아하는데 밀가루가 안받으니 

쌀국수만 먹게 되네요 

그래서 쌀국수 맛집 찾는게 일이 되었습니다 

갠적으로 저는 써이포차나 팟타이가 지금까지 먹은것중에 

가장 카오산로드에서 먹은 맛이랑 비슷했어요 

진짜 먹고 만세를 부름 

 

 

 

아무튼 그래서 더 아쉬웠던 쌀국수 식사였습니다 

좀 발품팔아도 맛있는곳에서 먹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