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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다녀왔어요 

정신력이 10000 정도 뻇겼습니다 ㅠㅠㅠㅠㅠ

가기전 한달부터 거의 패택상태 ㅠㅠㅠ

너무너무 힘들어요 

다녀오니 뭐가 먹고싶네요 

웃긴건 남편은 왜 본인이 스트레스 푼다고 맥주를 하고싶다는것 인지 ....

 

아무튼 스트레스를 풀고자 이것저것 먹어보았습니다 

 

옛날통닭으로 스타트 

 

 

 

 

요즘 동네에 새로 생긴 피자집인데 

아주 괜찮아요 

이건 남편이 맛있다고해서 먹엇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단호박이 더 맛있네요 

가격은 브랜드 피자보다 1만원이나 싼데 

맛이나 토핑은 더 좋음 

 

요즘은 가성비 따지는게 트랜드라 

이런 피자집들이 뜨고 있는것같아요 

가성비 아님 완전 고급이던지 

극과 극으로 가는듯 

 

 

이것도 가엇ㅇ비 품목중에 하나입니다 

옛날 통닭 

한마리에 6천원이에요 

최저임금 상승하면서 배달비가 붙기 시작했고 

치킨값도 오르면서 

이제 브랜드 치킨사먹으려면 2만원은 주고 먹어야해서 

거의 잘 안시켜 먹게 되네요 

어짜피 재료 좋고 깨끗하려면

집에서 먹는게 최고니 ... 

 

 

 

 

 

넷플릭스에서 기묘한 이야기 보면서 먹는데 

긴장해서 잘 못먹었습니다 ㅋㅋㅋ 

친구가 하나도 안무섭다고 해서 봤는데 

뭐야 .... 겁나 무섭 ㅠㅠㅠㅠ

근데 또 왜 안무섭다고하는지 알것같기도 하고 

귀신이야기가 아니라 안무서운데 쫄리는 맛이 있어 그런것같아요

너무 재밌게 정주행중입니다 

눈을 뗄수가 없어요